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르 나자르 (문단 편집) === 배경 === >페이건 민 : 누르에 관해 이야기한 적이 있던가? 내가 엄청 좋아하는 애기라고. 사실 그녀는 꽤나 자애로운 영혼을 가진 의사였어. 내가 정권을 잡자마자 얼마 후, 구호 임무를 띠고 키라트에 왔는데 얼마나 대담했는 줄 알아? 글쎄, 키라트의 인권이 침해 당하고 있다면서 보고서를 썼더라고. 그래서 난 당신이 고발한 문제들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직접 보러 오라며 [[납치|그녀를 초대해]] 가족과 함께 [[감금|궁전에 머물게 했어]]. '''[[파워포인트]]로 "키라트의 인권 침해에 관한 12단계 실행 계획"을 만들어서 미팅도 주관했지. 근데 그 내용이 뭐였게? 내가 어떻게 누르의 인생을 파멸시킬 것인가, 였다고.''' 그 후 폴 드 플뢰르는 그녀의 가족을 인질로 잡고 난 위대한 박애주의자인 누르 나자르 박사에게 가장 잔인한 역할을 담당하도록 했어. '''근데 우리끼리 얘긴데, 지금은 그녀가 꽤 즐기는 것 같아.''' 원래는 페이건 민이 지배하는 [[키라트]]의 막장 인권실태 조사를 위해 파견된 의사였으나 당연히 키라트의 상황을 정확하게 써낸 보고서는 페이건의 심기를 매우 거스르게 만들어 누르와 가족들이 붙들려 가족들은 인질로 잡혔고, 누르 본인은 페이건 민의 부하가 되어 샤나스 경기장을 억지로 떠맡게 되었다. 그리고 페이건 민은 이 '''"인생 망치기"''' 계획을 친히 파워포인트를 통해 누르 본인에게 보여주었다. 물론 마지막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페이건의 말과 달리 전혀 즐기고 있지 않은 상태. 자기 가족을 지키려고 억지로 페이건의 만행에 동조했다지만, 그녀 또한 폭정에 휘말려 말그대로 인생 망하게 된 불쌍한 인물이다. 하지만 강제로 하게 되었다고는 하나 아레나에서 쇼를 진행할 때의 모습은 어떻게 해야 관중들이 열광하는지 매우 잘 알고 있으며 그녀를 처단하러 가는 경로의 메모를 보면 짐승들을 풀어놓는 순서와 타이밍까지 계획해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어기고 그냥 막 풀어놓으면 쇼를 망쳤다고 화를 내면서 처형하겠다며 부하들을 보낸다.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을 알고 있는 플레이어와 에이제이는 그녀를 동정하지만 이외의 사람들의 눈에는 그저 페이건의 부하이자 잔인한 악당으로만 보일 뿐이니 선의로 키라트에 의료 구호를 하러 왔다가 수많은 키라트 사람들을 자기 손으로 죽음으로 몰아넣은 누르 본인에게는 엄청난 비극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